주식회사 알오지스틱스(대표 최낙은)가 ‘2026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6)’에서 자율주행 굴절지게차 ‘피버터(Pivoter)’를 선보였습니다.

알오지스틱스는 물류 로봇·무인지게차 솔루션 기업으로, 창고·팔레트 물류 현장에 맞춘 자율주행 굴절 지게차 피버터를 개발·전시했습니다. 피버터는 컴퓨터 비전 기반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3차원 카메라로 공간을 인식하고 팔레트를 자동 탐지하며, LiDAR로 목적지까지 경로를 생성해 주행합니다. 포크 관절이 최대 약 105도 굴절되어 차체 선회 부담을 줄이고, 협소 통로에서도 안정적으로 팔레트를 운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 유인 지게차 대비 필요한 주행 공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적재물이 많은 소형·협소 창고에서도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알오지스틱스는 저상형 대차 운반 자율주행 로봇 ‘스크리너(Screener)’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스크리너는 LiDAR·카메라 Visual SLAM 기반 주행과 VDA5050 통신, 도어 개폐 결속 구조로 최대 약 300kg급 저상 대차 운반에 대응합니다.

피버터는 성능·품질 평가 및 기술 역량 관련 외부 인증·선정을 바탕으로 현장 납품과 대기업 협업을 추진 중이며, 해외 물류 시장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알오지스틱스는 개별 로봇 공급을 넘어, 현장에서 쉽게 호출·운용할 수 있는 공유형 무인지게차 모듈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뉴스 원문 보기